앱은 '열리지 않는다'를 전제로
재고 관리 앱의 가장 큰 적은 물건이 떨어지는 것 자체가 아니라 앱 여는 걸 잊는 것입니다.
재고 데이터가 아무리 정확해도 마트에 들어가기 전에 앱을 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. 알림은 온 순간에 보지 않으면 흘러갑니다. 결국 확인하는 데 손이 많이 갈수록 확인하지 않게 됩니다.
홈 화면 위젯은 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답입니다. 잠금을 푼 순간, 아무 조작도 하기 전에 '곧 떨어지는 것'이 눈에 들어옵니다.
위젯이 보여주는 내용
ZaikoPilot 위젯은 장보기 목록과 같은 조건(재고 없음 또는 7일 이내)으로 뽑은 상위 3건을 표시합니다.
작은 크기(1×1)
가장 급한 1건과 보충 후보 총 건수를 보여줍니다. '화장지 / 2일 남음 / 보충 후보 3건' 같은 형태입니다. 홈 화면 빈자리에 두고 매일 훑어보기에 알맞습니다.
중간 크기(2×1)
상위 3건을 남은 일수와 함께 목록으로 보여줍니다. 장 보러 가기 전에 이것만 봐도 대체로 충분합니다.
둘 다 남은 일수에 따라 색이 바뀝니다.
| 색 | 조건 |
|---|---|
| 빨강 | 재고 없음 또는 3일 이내 |
| 노랑 | 7일 이내 |
| 초록 | 그 이상 |
재고가 넉넉할 때는 '재고가 충분합니다'라고 표시되고 목록은 비어 있습니다.
설치 방법
- 홈 화면 빈 곳을 길게 눌러 편집 모드로 들어간다
- 왼쪽 위(iOS 버전에 따라 오른쪽 위)의 '+'를 누른다
- 검색창에서 'ZaikoPilot'을 찾는다
- 재고 알림 위젯을 고르고 작은 크기나 중간 크기를 선택한다
- '위젯 추가'를 누르고 원하는 위치에 배치한다
한 번 설치하면 이후 갱신은 자동입니다. 앱에서 재고를 채우거나 매일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면 위젯 표시도 따라옵니다.
위젯을 누르면 장보기 목록이 열립니다
위젯을 누르면 앱이 실행되면서 바로 장보기 목록이 열립니다. 위젯에 뜬 항목의 자세한 내용을 곧바로 볼 수 있어, 계산대 앞에서 '이거 몇 개 사야 하지' 할 때도 한 번의 탭으로 끝납니다.
놓는 위치
홈 화면 첫 페이지에 두기
두 번째 페이지 이후면 결국 스와이프라는 수고가 생겨 확인하지 않게 됩니다. 첫 페이지의, 엄지가 자연스럽게 닿는 위치가 이상적입니다.
잠금 화면이 아니라 홈 화면에 두기
잠금 화면 위젯은 정보량이 적어 생활용품 이름이 잘립니다. 중간 크기를 홈 화면에 두는 편이 실용적입니다.
정리
- 재고 관리가 실패하는 건 앱을 여는 수고가 남아 있기 때문
- 위젯이면 잠금 해제 순간에 보충 후보가 눈에 들어온다
- 작은 크기는 최우선 1건, 중간 크기는 상위 3건. 남은 일수로 색이 바뀐다
- 누르면 장보기 목록이 바로 열린다